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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미술관] 2024 Residency 1211_입주작가 조민아 인터뷰
[2024 OCI미술관 R1211 하반기 입주작가 조민아]
OCI미술관이 운영하고 있는 R1211은 종로구의 빌딩 숲 가운데 위치한 레지던시입니다.
2024 R1211 하반기 입주작가 조민아의 인터뷰를 통해, R1211에서 진행한 작업 활동을 확인해 보세요.
2024 R1211 OPEN STUDIO
■ 장소: OCI미술관 R1211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1211호)
■ 일시: 2024. 12. 14 (토) - 12. 15 (일) 3-7pm
■ 참여작가: 박종호, 조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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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CHO Minah, 1986)
2018 OCI YOUNG CREATIVES 선정작가
cho-minah.com│hahaha998@nate.com│@chominah_
조민아는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갈등, 분열, 연대가 공존하는 현실을 탐구하며, 개인의 태도와 심리에 주목한다. 관찰자 혹은 내부자의 시선으로 인물과 사물의 관계가 빚는 모호한 상황과 상징을 재구성해 현재의 우리들의 모습을 반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학사,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흔들리는 사이사이》(갤러리밈, 2022), 《흩어진나날》(아트스페이스 보안2, 2021), 《빼기, 나누기 그리고 다시 더하기》(금호미술관, 2020), 《소란스러운 적막》(OCI미술관, 2018)등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금호영아티스트, 제2회 광주화루 우수상, OCI YOUNG CREATIVES에 수상, 선정되었다. 그 외에 다수의 기획전과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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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OCI미술관 박손하